2017년 5월 12일 금요일

Lepin Technic 2007 Excavator (LEGO 8043)



이번에는 
lepin 20007 리뷰입니다. 

이번에도 알리에서 90$정도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역시 3주가량 걸렸습니다. 

이전 20033에 비해 복잡하고 블럭수도 많습니다. 

이제 부터 본격적인 technic블럭 제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역시 내용물과 스티커붙은 설명서가 박스와 뽁뽁이로 포장되어 왔습니다.


아래는 설명서 표시 사진 입니다. 설명서 두께가 다르내요. 20033설명서에 거의 두배 입니다. 












조립 초중반 모습 입니다. 





부품 종류와 수가 워낙 많다 보니 필요한 부품을 그때그때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여러번 하다보면 나름 푸품을 정렬하는 노하우가 쌓이 겠지만 

경험없이 무작정 달려들다 보니 조립 시간 보다 부품찾는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편하게 작업 하려면 넓은 책상이나 평상에 푸품들을 종류별로 정렬해두고 한눈에 바로바로 찾아서 사용할수 있도록 

셋팅하고 작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부품중에 이음새나 결합부 부품은 결합시 꽤 힘을 필요로 합니다.  
또 부품에따라서 날카로운 부분도 꽤 됩니다.
여성이나 힘이 약한 어린이의 경우 손을 다칠수도 있습니다.

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 하루에 다 못하고 며칠도 나눠서 조립을 완료 했습니다. 

뭐 중간에 실수로 분해후 다시 조립하느라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아래는 완성된 모습입니다.
















부품 몇가지가 부족해서 마무리 부분에서 고생했습니다.

아쉽게도 빠진 부품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다행 동작부나 핵심 부품쪽이 아니라서 나름 창의성을 발휘해서 완성시켰습니다. 


실제 동작과정에서 약간 문제가 있어서 분해후 다시 조립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뭐 나름 그런 과정도 즐겁게 넘기긴 했는데 정품의 완벽함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은 드내요.

동력 전달부에 마찰이 크거나 부드럽지 못할경우 동작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이때 WD-40이 유용합니다. 



완성후 기분은 꽤 복잡한  퍼즐을 풀고난 기분입니다. 

다 만들었다가 문제생겨서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고 전체적으로 거의 10시간정도 걸린듯합니다. 
꽤 흥미진진한 경험이였습니다. 

완성후 최종적인 동작 테스트까지 하면서 느끼는 개인적인 만족감은 왠만한

프라모델 조립 이상이였습니다.



동작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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